이상호 선수가 어제 탈락 후 아쉬워하는 영상 밑엔, 당신은 한국의 보물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.
도쿄올림픽 때도 그랬지만, 이제 우리 국민들, 순위보다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.
쇼트트랙 판정에 분노하는 건, 우리가 금메달을 못 따서가 아닙니다.
공정한 경쟁이 아니지 않냐는 물음인거죠.
감정 다툼보다, 정당한 물음에 중국의 차분한 답을 기다려보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‘공정’은 보편적 가치. ]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